KB투자증권이 현대글로비스의 4분기 매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분기 파업에 따른 생산량 손실을 만회하는 특근이 4분기에 집중됨에 따라 현대글로비스의 4분기 매출액 예상치는 3.4조원 (+16.8% YoY)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익성은 환율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나, 지난해 4분기 기저가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30% 안팎의 높은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신 연구원은 "3분기 실적 발표 당일, 현대글로비스는 기자 간담회를 통해 현재 70척 수준인 선대를 2020년까지 500척으로 늘리고, 해운사업 매출을 현재의 4배 수준인 8조2천억원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장기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신정관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 3분기 파업에 따른 생산량 손실을 만회하는 특근이 4분기에 집중됨에 따라 현대글로비스의 4분기 매출액 예상치는 3.4조원 (+16.8% YoY)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익성은 환율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나, 지난해 4분기 기저가 낮다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4분기 영업이익은 30% 안팎의 높은 증가율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신 연구원은 "3분기 실적 발표 당일, 현대글로비스는 기자 간담회를 통해 현재 70척 수준인 선대를 2020년까지 500척으로 늘리고, 해운사업 매출을 현재의 4배 수준인 8조2천억원으로 성장시키겠다는 장기 성장 비전을 제시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