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진구가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장준환 감독)의 괴물 목소리까지 1인 2역을 연기했다.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속 화이에게만 보이는 두려운 존재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여운과 재미를 전하는 괴물 목소리를 여진구가 직접 연기해 화제다.
어렸을 적부터 화이에게만 보였던 존재인 괴물은 극에 예상치 못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여진구는 처음 해보는 괴물 목소리 연기에 초반에는 낯설어 했지만 완벽하게 소화해 내 장준환 감독과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장준환 감독은 "화이에게만 보이는 괴물이자, 화이의 내면에 있는 괴물이니 의미적으로 여진구가 직접 목소리 연기를 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시도해 보게 됐다. 조금은 난해하고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여진구가 괴물 목소리 연기까지 이렇게 완벽하게 해낼 줄은 몰랐다. 정말 놀랍고 신기하다"고 밝혔다.
또한 여진구는 "처음 목소리 연기를 한다고 들었을 때엔 걱정스럽기도 했지만 화이만의 괴물 소리를 찾은 것 같아 기분 좋고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진구 1인2역 대박" "여진구 1인2역 괴물 목소리 여진구라니 놀랍다" "여진구 1인2역 괴물 목소리도 했구나" "여진구 1인2역 목소리 들으러 다시 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는 절찬 상영중이다.(사진=쇼박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속 화이에게만 보이는 두려운 존재로 관객들에게 색다른 여운과 재미를 전하는 괴물 목소리를 여진구가 직접 연기해 화제다.
어렸을 적부터 화이에게만 보였던 존재인 괴물은 극에 예상치 못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배가시킨다. 여진구는 처음 해보는 괴물 목소리 연기에 초반에는 낯설어 했지만 완벽하게 소화해 내 장준환 감독과 현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장준환 감독은 "화이에게만 보이는 괴물이자, 화이의 내면에 있는 괴물이니 의미적으로 여진구가 직접 목소리 연기를 해 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에 시도해 보게 됐다. 조금은 난해하고 어려울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여진구가 괴물 목소리 연기까지 이렇게 완벽하게 해낼 줄은 몰랐다. 정말 놀랍고 신기하다"고 밝혔다.
또한 여진구는 "처음 목소리 연기를 한다고 들었을 때엔 걱정스럽기도 했지만 화이만의 괴물 소리를 찾은 것 같아 기분 좋고 뿌듯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진구 1인2역 대박" "여진구 1인2역 괴물 목소리 여진구라니 놀랍다" "여진구 1인2역 괴물 목소리도 했구나" "여진구 1인2역 목소리 들으러 다시 봐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는 절찬 상영중이다.(사진=쇼박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