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아저축은행과 대원저축은행이 대주주에게 불법 대출을 일삼다 감독당국에게 제재를 받았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이들 저축은행에 대한 부문 검사를 한 결과 대주주 등에 대한 불법 신용공여와 대출 부당 취급 등이 적발돼 기관 경고와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대아저축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대주주에게 타인 명의를 이용해 29억6천만원을 부당 대출했습니다.
또 대원저축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대주주 등 다른 사람 이름으로 47억6천만원을 대출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아저축은행은 과징금 2억3천만원에 임직원 4명 문책, 대원저축은행은 4억7천만원에 5명이 문책당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이들 저축은행에 대한 부문 검사를 한 결과 대주주 등에 대한 불법 신용공여와 대출 부당 취급 등이 적발돼 기관 경고와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금감원에 따르면 대아저축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2011년까지 대주주에게 타인 명의를 이용해 29억6천만원을 부당 대출했습니다.
또 대원저축은행은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대주주 등 다른 사람 이름으로 47억6천만원을 대출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아저축은행은 과징금 2억3천만원에 임직원 4명 문책, 대원저축은행은 4억7천만원에 5명이 문책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