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준 의원 "기보, 기술평가인증서 신용대출 성과 미흡"

한창율 기자

입력 2013-10-24 15:09  

기술신용보증기금의 `기술평가인증서 신용대출` 성과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민주당 정호준 의원은 24일 기술신용보증기금으로부터 제출받은 기술평가인증서 신용대출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13년 1월부터 9월까지 총2522건의 기술평가인증서가 발급됐지만, 실제 기술평가 인증서를 통해 대출이 이루어진 건수는 1451건으로 비율이 57.5%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정호준 의원은 "이는 그동안 기술보증기금이 밝혔던 90%~95%의 이상의 대출비율과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아직까지 기술평가인증서만으로 시중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기에는 어려움이 많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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