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이 3분기 1,047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GS건설은 3분기 2조 4,292억원의 매출액과 1,047억원의 영업손실, 86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1,17%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회사측은 "2분기에 비해 적자 규모가 450억 가량 줄면서 2분기 연속으로 적자 규모가 축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규 수주의 경우 해외 플랜트와 해외 토목, 국내 건축 등 전 사업부문에서 고르게 수주가 이뤄지며 2조 6,910억원을 올렸습니다.
매출 부문에서는 플랜트, 건축/주택, 전력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이 이어지며 예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수주의 경우 카자흐스탄 KLPE 프로젝트(1조5,180억원)와 베트남 밤콩 교량(1,915억원) 등 해외 플랜트와 해외 토목 등에서 고르게 성과를 냈습니다.
GS건설은 3분기 들어서 매출과 신규 수주가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고, 영업적자 폭도 지속적으로 줄어들면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지속적인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내년 하반기부터 영업이익이 예년 수준으로 정상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
GS건설은 3분기 2조 4,292억원의 매출액과 1,047억원의 영업손실, 869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액은 1,17%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적자로 전환했습니다.
회사측은 "2분기에 비해 적자 규모가 450억 가량 줄면서 2분기 연속으로 적자 규모가 축소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신규 수주의 경우 해외 플랜트와 해외 토목, 국내 건축 등 전 사업부문에서 고르게 수주가 이뤄지며 2조 6,910억원을 올렸습니다.
매출 부문에서는 플랜트, 건축/주택, 전력 부문에서 견조한 성장이 이어지며 예년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수주의 경우 카자흐스탄 KLPE 프로젝트(1조5,180억원)와 베트남 밤콩 교량(1,915억원) 등 해외 플랜트와 해외 토목 등에서 고르게 성과를 냈습니다.
GS건설은 3분기 들어서 매출과 신규 수주가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고, 영업적자 폭도 지속적으로 줄어들면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 봤습니다.
GS건설 관계자는 "지속적인 수익성 위주의 경영을 통해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데 노력할 것"이라며 "내년 하반기부터 영업이익이 예년 수준으로 정상화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