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30년 이상 장기거래중인 고객을 초청해 사은행사를 열었습니다.
부산은행은 24일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고객 사은 행사의 일환으로 30년 이상 장기거래중인 고객들을 초청해 `건강`을 주제로 한 `장기우수고객 초청 사은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1967년 부산은행 창립 첫 해부터 거래를 시작한 장세훈 부산주공 대표이사를 비롯해 부산은행과 거래해 온 30명의 장기거래고객이 초청됐습니다.
행사에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만성피로 전문가인 이동환 박사가 `건강한 100세`를 주제로 맞춤강의를 열어 건강 등 웰빙 라이프에 관심이 많은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아울러 특별 이벤트로 그동안 오랜 거래에 감사하고 앞으로 100년 고객으로 섬기겠다는 다짐의 메시지를 담은 대형인장 날인 퍼포먼스도 진행됐습니다.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부산은행은 1997년 IMF사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많은 위기에서도 지역 고객들의 확고한 믿음과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대내외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부산은행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년 은행의 기틀을 마련하고 글로벌 선진은행으로 도약하여 지역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산은행은 24일 창립 46주년을 기념해 고객 사은 행사의 일환으로 30년 이상 장기거래중인 고객들을 초청해 `건강`을 주제로 한 `장기우수고객 초청 사은행사`를 가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1967년 부산은행 창립 첫 해부터 거래를 시작한 장세훈 부산주공 대표이사를 비롯해 부산은행과 거래해 온 30명의 장기거래고객이 초청됐습니다.
행사에서는 가정의학과 전문의이자 만성피로 전문가인 이동환 박사가 `건강한 100세`를 주제로 맞춤강의를 열어 건강 등 웰빙 라이프에 관심이 많은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습니다.
아울러 특별 이벤트로 그동안 오랜 거래에 감사하고 앞으로 100년 고객으로 섬기겠다는 다짐의 메시지를 담은 대형인장 날인 퍼포먼스도 진행됐습니다.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부산은행은 1997년 IMF사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등 많은 위기에서도 지역 고객들의 확고한 믿음과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기에 대내외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부산은행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100년 은행의 기틀을 마련하고 글로벌 선진은행으로 도약하여 지역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