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중 차 "5년동안 7번 바꿔‥장모님이 병 아니냐고 호통" 폭소

입력 2013-10-25 08:53  


▲김일중 차 (사진= SBS `자기야`)



김일중이 차를 5년 동안 7번을 바꾼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김원희는 24일 오후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김일중 아나운서에게 "결혼 후 5년동안 차를 7번 바꿨다더라"고 말했다.


이에 김일중 아나운서는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 "장모님이 알고 호출하셨다. 혹시 병이 있는 게 아니냐고 하시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처가에는 장모님이 화가 나실 때 부르셔서 내려가게 된다"고 말해 다시 한번 좌중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일중은 미모의 아내 윤재희 아나운서에 대해 언급하며 "여자 아나운서는 일등 신부감이지만 남자 아나운서는 그냥 직장인"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는 등 남다른 예능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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