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진짜 사나이`(사진=로엔엔터테인먼트)
가수 아이유가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을 맡는다.
최근 풋풋한 소녀에서 성숙한 숙녀로 다양한 변신을 꾀하며 가요계를 평정하고 있는 아이유가 MBC `일밤-진짜 사니이` 해군 편에서 내레이터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아이유는 군인들에게는 영원한 국민 여동생이자 선망의 대상으로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이에 아이유는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통해 `진짜 사나이`들을 응원할 계획이다.
아이유의 음성으로 전달될 이번 주 `진짜 사나이`는 해군기초교육을 끝낸 멤버 7인이 진정한 바다 사나이가 돼 본격적인 해상 작전에 투입되기까지의 과정이 그려진다.
국내 최초의 한국형 구축함인 동해 광개토대왕함에서 해군의 임무를 수행할 `진짜 사나이`들의 긴장감 넘치는 모습에 아이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또한 소녀에서 숙녀까지 팔색조같은 매력을 선보이며 연신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아이유가 `진짜 사나이` 내레이션을 통해 또 어떤 매력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아이유의 목소리로 전해 듣는 `해군 편` 두 번째 이야기는 27일 오후 6시 30분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