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창립46주년을 맞아 시각장애우들과 문화체험 나들이 행사를 가졌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1026/B20131026170643650.jpg)
부산은행은 26일 영도구 동삼동 일원에 거주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100여명을 초대해 부산은행 지역봉사단 100명과 함께 남포동 일대 문화시설을 방문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5일 세계 흰 지팡이의 날(시각장애인의 날)을 맞아 올해 1회와 내년 2회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하고, 모든 비용과 문화콘텐츠 개발을 부산은행이 담당합니다.
시각장애인 100명과 활동보조인, 부산은행 지역봉사단 100여명은 1대1 매칭 전담 방식으로 남포동에 위치한 BS부산은행 갤러리에서 `만지는 3차원 아트 특별전`을 감상하고 도보 산책과 갈라뮤지컬 관람 등을 함께했습니다.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문화를 소재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사업이 보다 나은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의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문화와 나눔, 문화와 교육 등 문화를 소재로 한 더욱 새롭고 풍성한 나눔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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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26일 영도구 동삼동 일원에 거주하고 있는 시각장애인 100여명을 초대해 부산은행 지역봉사단 100명과 함께 남포동 일대 문화시설을 방문 관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난 15일 세계 흰 지팡이의 날(시각장애인의 날)을 맞아 올해 1회와 내년 2회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하고, 모든 비용과 문화콘텐츠 개발을 부산은행이 담당합니다.
시각장애인 100명과 활동보조인, 부산은행 지역봉사단 100여명은 1대1 매칭 전담 방식으로 남포동에 위치한 BS부산은행 갤러리에서 `만지는 3차원 아트 특별전`을 감상하고 도보 산책과 갈라뮤지컬 관람 등을 함께했습니다.
성세환 BS금융그룹 회장은 "문화를 소재로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사업이 보다 나은 이웃사랑과 나눔 실천의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문화와 나눔, 문화와 교육 등 문화를 소재로 한 더욱 새롭고 풍성한 나눔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