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휴대폰 없는 이유는? "어린시절 인터넷에 번호 유출"

입력 2013-10-27 12:45   수정 2013-10-27 12:45

배우 여진구가 휴대폰이 없다고 밝혔다.



여진구는 26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어린시절 인터넷에 휴대폰 번호가 유출된 적 있어서 아예 없앴다"고 전했다.

또한 자신과 관련된 키워드를 알아보는 시간에 "목소리가 좋다"는 말에 "사실 나는 중학교 1학년 때 변성기가 와서 그때는 목소리가 콤플렉스였다"고 말했다.

이어 "25살까지 오해를 받아봤다"며 성숙한 목소리와 외모 때문에 일어난 에피소드를 밝히면서 미소를 지었다.

여진구는 "이러다가 20대 초반 중반일 때 아빠 역할 하는 게 아닌가 걱정이 된다"고 귀여운 고민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여진구 휴대폰 없으면 어떻게 살지?" "여진구 휴대폰 주변 사람이 불편할텐데" "여진구 휴대폰 아직 미성년자라 부모님이 다 관리해주시는구나" "여진구 휴대폰 예뻐" "여진구 휴대폰 그대로만 자라다오" "여진구 휴대폰 키만 크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2 `연예가중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