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 '절전' 전자레인지 40만대 판매 돌파

동부대우전자는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전자레인지 `제로온`이 누적판매 40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로온`은 스스로 전원을 차단해 대기전력의 누출을 막는 에너지 절감 제품으로 지난 2011년 10월 출시 이후 2년 만에 40만대 판매를 넘어섰습니다.

하루 평균 550대, 1시간에 23대씩 팔린 셈입니다.

`제로온`은 사용자가 제품 사용 후 10분간 아무런 조작을 하지 않으면 스스로 전원을 차단합니다.

지난 2011년 2개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현재 8개 모델을 운영 중이며 유럽과 CIS, 중남미 시장 수출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