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남녀노소를 불문, 선망의 대상이던 부동산 중개사 인기가 거의 바닥이다.
부동산 경기침체 여파로 거래가 실종되다시피 하자 문을 닫는 업소가 속출하고 있는데다
뚜렷한 부동산 경기 회복세 조짐도 전혀 없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1028/B20131028093626247.jpg)
28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에 따르면 지난 27일 시행한 제24회 공인중개사 자격
1·2차 시험 접수자는 모두 15만8,659명으로 지난해(17만5,716명) 보다 무려 9.7%나 줄었다.
지난해 시험 접수자 수도 2011년(19만3,159명)에 비해 9.0%나 감소했었다.
접수율이 그렇다는 것이고 응시율은 더더욱 하락세다.
2011년에는 67.0% 였으나 지난해 64.5%, 올해는 62.4%까지 떨어졌다.
부동산업계는 정부가 발표한 취득세 영구인하 방안이 두 달이 넘도록 법제화되지 못하는 등
정부와 여당의 엇박자때문에도 부동산경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며 현정부의 부동산대책을 질타하고 있다.
이번 시험 가답안은 27일 오후 5시 국가자격 포털사이트 큐넷(www.Q-net.or.kr)를 통해 공개됐고
다음달 3일 오후 5시까지 시험문제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27일 발표되며 자격증은 원서접수 시 기재한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시·도에서 받을 수 있다.
부동산 경기침체 여파로 거래가 실종되다시피 하자 문을 닫는 업소가 속출하고 있는데다
뚜렷한 부동산 경기 회복세 조짐도 전혀 없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1028/B20131028093626247.jpg)
28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에 따르면 지난 27일 시행한 제24회 공인중개사 자격
1·2차 시험 접수자는 모두 15만8,659명으로 지난해(17만5,716명) 보다 무려 9.7%나 줄었다.
지난해 시험 접수자 수도 2011년(19만3,159명)에 비해 9.0%나 감소했었다.
접수율이 그렇다는 것이고 응시율은 더더욱 하락세다.
2011년에는 67.0% 였으나 지난해 64.5%, 올해는 62.4%까지 떨어졌다.
부동산업계는 정부가 발표한 취득세 영구인하 방안이 두 달이 넘도록 법제화되지 못하는 등
정부와 여당의 엇박자때문에도 부동산경기가 살아나지 않고 있다며 현정부의 부동산대책을 질타하고 있다.
이번 시험 가답안은 27일 오후 5시 국가자격 포털사이트 큐넷(www.Q-net.or.kr)를 통해 공개됐고
다음달 3일 오후 5시까지 시험문제에 대한 의견을 받는다.
최종 합격자는 11월 27일 발표되며 자격증은 원서접수 시 기재한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시·도에서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