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3인조 그룹 소방차의 정원관이 2세 계획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17세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 정원관이 결혼 기자회견을 통해 2세 계획에 대해 “계획은 없지만 생기는 대로 다 낳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17세 연하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세대차이가 났으면 고민했을 텐데 나에게 많이 맞춰준다. 신부가 배려도 많이 해주는 편이다. 내가 나이와 상관없는 삶을 살기도 해서 서로 잘 맞지 않았나 싶다”고 소개했다.
정원관의 예비신부는 고려대학교에서 인문학 박사학위 취득을 준비 중인 대학원생이다. 이들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다. 정원관은 40대 늦은 결혼과 17세라는 나이차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원관은 1987년 김태형, 이상원과 함께 소방차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 26일 오후 서울 압구정 광림교회에서 17세 연하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 정원관이 결혼 기자회견을 통해 2세 계획에 대해 “계획은 없지만 생기는 대로 다 낳을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17세 연하 예비신부에 대해서는 “세대차이가 났으면 고민했을 텐데 나에게 많이 맞춰준다. 신부가 배려도 많이 해주는 편이다. 내가 나이와 상관없는 삶을 살기도 해서 서로 잘 맞지 않았나 싶다”고 소개했다.
정원관의 예비신부는 고려대학교에서 인문학 박사학위 취득을 준비 중인 대학원생이다. 이들은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키웠다. 정원관은 40대 늦은 결혼과 17세라는 나이차로 화제를 모았다.
한편 정원관은 1987년 김태형, 이상원과 함께 소방차 멤버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