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관련 명언 남긴 명사들도 똑같은 아픔 겪어‥소크라테스 ·테레사수녀까지

입력 2013-10-28 14:34  


▲이별 관련 명언 (사진= 한경bnt)



이별 관련 명언 모음이 공개돼 화제다.



이별 관련 명언들 모음에 따르면 영국이 낳은 최고의 극작가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잘 있거라! 우리가 언제 다시 만날지는 아무도 모른다"는 명언을 남겨 인연의 가치를 중시했다.


영국의 소설가 조지 엘리엇은 "이별의 아픔 속에서만 사랑의 깊이를 알게 된다"는 명언을 남겨 이별을 통한 사랑의 성숙함을 깨닫게 했다.


유고슬라비아 출신의 가톨릭 수녀 테레사는 가난한 사람과 병든 사람, 고아 등을 사랑으로 돌봐 1979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그녀는 누구보다 사랑의 가치를 중시했으며 "당신을 만나는 모든 사람이 당신과 헤어질 때는 더 나아지고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하라"는 명언을 남겼다.


소크라테스는 "떠날 때가 되었으니, 이제 각자의 길을 가자. 나는 죽기 위해서, 당신들은 살기 위해. 어느 편이 더 좋은 지는 오직 신만이 알 뿐이다"라는 다소 어려우면서도 의미심장한 명언을 남겼다.


이별 관련 명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별은 세계와 시간을 거스르는 공통된 이야기인 듯" "이별 관련 명언보니 명사들도 사랑에 관해 생각을 많이 했구나" "이별 관련 명언들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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