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의 쪽잠 사진이 화제다.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에서 박복녀 역으로 출연 중인 최지우와 막내 혜결 역으로 출연 중인 강지우의 잠든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촬영이 잠시 중단된 틈을 이용해 세트장 소파에 누워 있다가 그대로 잠에 빠져든 상황. 강지우는 마치 엄마의 품에서 잠이 든 것처럼 평온한 모습이고, 최지우는 친딸같은 강지우를 뒤에서 꼬옥 끌어안고 있다. 동화에 나오는 숲속의 공주처럼 자는 모습도 아름다운 이들의 자태는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들지만 한편으론 애잔한 마음마저 들게 한다.
최지우는 많은 촬영분량으로 인해 하루 서너 시간밖에 자지 못하고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촬영이 빈 틈을 이용해 차량이나 세트장 옆 대기실에서 쪽잠을 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면이 부족하기는 꼬마 지우도 마찬가지. 한창 자랄 나이라서 잠도 많을 텐데 어린아이답지 않게 의연한 모습으로 잘 견뎌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우 쪽잠 자는 모습도 여신이네" "최지우 쪽잠 훈훈한 투샷이다" "최지우 쪽잠 정말 피곤할듯" "최지우 쪽잠 언니 힘내세요" "최지우 쪽잠 `수상한 가정부` 잘 보고 있어요" "최지우 쪽잠 잠자는 숲속의 공주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극본 백운철, 연출 김형식)에서 박복녀 역으로 출연 중인 최지우와 막내 혜결 역으로 출연 중인 강지우의 잠든 모습이 포착됐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지우는 촬영이 잠시 중단된 틈을 이용해 세트장 소파에 누워 있다가 그대로 잠에 빠져든 상황. 강지우는 마치 엄마의 품에서 잠이 든 것처럼 평온한 모습이고, 최지우는 친딸같은 강지우를 뒤에서 꼬옥 끌어안고 있다. 동화에 나오는 숲속의 공주처럼 자는 모습도 아름다운 이들의 자태는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들지만 한편으론 애잔한 마음마저 들게 한다.
최지우는 많은 촬영분량으로 인해 하루 서너 시간밖에 자지 못하고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다. 촬영이 빈 틈을 이용해 차량이나 세트장 옆 대기실에서 쪽잠을 청하고 있는 상황이다. 수면이 부족하기는 꼬마 지우도 마찬가지. 한창 자랄 나이라서 잠도 많을 텐데 어린아이답지 않게 의연한 모습으로 잘 견뎌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지우 쪽잠 자는 모습도 여신이네" "최지우 쪽잠 훈훈한 투샷이다" "최지우 쪽잠 정말 피곤할듯" "최지우 쪽잠 언니 힘내세요" "최지우 쪽잠 `수상한 가정부` 잘 보고 있어요" "최지우 쪽잠 잠자는 숲속의 공주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는 월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사진=SBS)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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