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김남길, '공범' VIP 시사회부터 심상치 않았다?

`손예진 김남길`

29일 SBS E!에 따르면 손예진과 김남길은 KBS2 드라마 `상어`를 통해 친분을 쌓은 뒤 4개월째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남길이 지난달 15일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공범` VIP 시사회에 참석해 손예진을 공개 응원한 것이 다시 화제다.
이날 김남길은 손예진이 무대인사를 위해 등장하자 자리에서 일어나 "손예진 짱"이라고 큰소리로 외친 뒤 좌우로 90도 인사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남길의 응원에 손예진은 "남길 오빠 고마워요"라고 웃으며 화답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손예진 김남길 열애 어쩐지 심상치 않았어" "손예진 김남길 열애 축하해요" "손예진 김남길 열애 잘 어울린다" "손예진 김남길 열애 와우" "손예진 김남길 열애 행복하세요" "손예진 김남길 열애 영화도 같이 출연하더니" "손예진 김남길 열애 슬프다. 또르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손예진 미투데이)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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