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금호영재 음악가들과 함께 28일 강원도 홍천군 내촌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 음악회를 진행했습니다.
음악회에는 인근 동창초등학교, 내촌중학교, 팔렬중학교와 팔렬고등학교, 내촌유치원 등 가까운 이웃학교 학생들까지 모두 모여 함께 음악을 감상했습니다.
![](https://img.wowtv.co.kr/wowtv_news/20131029/B20131029103129520.jpg)
올해 3번째로 진행되었던 이번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은 첼로 4대로 구성된 첼로앙상블로 선보였습니다.
오펜바하의 `2대의 첼로를 위한 듀오`, 모리꼬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 등 클래식과 OST를 망라하여 고심 끝에 구성한 연주곡들은 아이들에게 낯설지 않게 다가갔습니다.
함께한 연주자들은 모두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발굴하고 후원하는 금호영재 음악가들로 첼리스트 이상은(`93년생), 이경준(`92년생), 유완(`90년생), 문광균(`92년생)까지 네 명의 빼어난 실력의 첼리스트들입니다.
연주에 참여했던 첼리스트 유완은 "음악회를 자주 가본적 없는 아이들 앞에서 연주를 한다는 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는 무척 뜻 깊은 것 같다"며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아이들이 좋아해 줄지 궁금하면서도 설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음악회에는 인근 동창초등학교, 내촌중학교, 팔렬중학교와 팔렬고등학교, 내촌유치원 등 가까운 이웃학교 학생들까지 모두 모여 함께 음악을 감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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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번째로 진행되었던 이번 `찾아가는 사랑의 금호아트홀`은 첼로 4대로 구성된 첼로앙상블로 선보였습니다.
오펜바하의 `2대의 첼로를 위한 듀오`, 모리꼬네의 `가브리엘의 오보에` 등 클래식과 OST를 망라하여 고심 끝에 구성한 연주곡들은 아이들에게 낯설지 않게 다가갔습니다.
함께한 연주자들은 모두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이 발굴하고 후원하는 금호영재 음악가들로 첼리스트 이상은(`93년생), 이경준(`92년생), 유완(`90년생), 문광균(`92년생)까지 네 명의 빼어난 실력의 첼리스트들입니다.
연주에 참여했던 첼리스트 유완은 "음악회를 자주 가본적 없는 아이들 앞에서 연주를 한다는 점에서 찾아가는 음악회는 무척 뜻 깊은 것 같다"며 "준비하는 과정에서부터 아이들이 좋아해 줄지 궁금하면서도 설레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