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가 OECD와 공동으로 `제4차 OECD 조세와개발 TF 연례회의`를 30~31일 양일간에 걸쳐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OECD 대표인 파스칼 생-아망 조세정책센터 국장, 존 로모이 개발협력국 국장, 44개국 대표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며 이석준 제2차관이 우리정부 대표로 환영사를 할 예정입니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제4차 회의에서는 세원잠식 및 소득이전에 대한 개도국 입장, 자동정보교환제도 도입시 직면할 개도국 기회와 한계점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본회의에 이어 11월 1일 동남아시아 개도국 조세정책능력 향상을 지원할 SEA Tax Network 설립 추진 특별회의도 개최합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 개최를 계기로 OECD를 중심으로 진행중인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BEPS), 자동정보교환제도 등의 논의 과정에서 우리나라는 물론 개도국의 참여를 확대하고 SEA Tax Network 설립 논의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OECD 대표인 파스칼 생-아망 조세정책센터 국장, 존 로모이 개발협력국 국장, 44개국 대표 등 총 100여명이 참석하며 이석준 제2차관이 우리정부 대표로 환영사를 할 예정입니다.
아시아에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제4차 회의에서는 세원잠식 및 소득이전에 대한 개도국 입장, 자동정보교환제도 도입시 직면할 개도국 기회와 한계점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입니다.
또 본회의에 이어 11월 1일 동남아시아 개도국 조세정책능력 향상을 지원할 SEA Tax Network 설립 추진 특별회의도 개최합니다.
기재부 관계자는 "이번 회의 개최를 계기로 OECD를 중심으로 진행중인 다국적 기업의 조세회피(BEPS), 자동정보교환제도 등의 논의 과정에서 우리나라는 물론 개도국의 참여를 확대하고 SEA Tax Network 설립 논의도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