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인 정지영 닮은 꼴 화제, 띠동갑에도 빛나는 미모

입력 2013-10-29 11:33  



▲윤세인(좌) / 정지영(우)

윤세인이 정지영과의 닮은꼴로 화제가 되고있다.

배우 윤세인(26)과 SBS 정지영(38) 아나운서가 나란히 있는 사진을 보면 굉장히 닮은 모습을 찾을 수 있다.

윤세인과 정지영은 나이 차가 12세 나는 띠동갑이지만 두 사람은 이목구비뿐만 아니라 가지런한 치아와 웃는 모습까지 놀라울 정도로 닮아있어 보는 이들을 헷갈리게 한다.

윤세인은 지난 2011년 SBS 드라마 `폼나게 살거야`로 데뷔 당시 `정지영 닮은꼴`로 주목을 받은 받기도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윤세인 정지영, 난 처음에 자매인줄 알았어" "윤세인과 정지영은 닮긴 닮았는데 그래도 난 정지영이 더 예쁘다" "윤세인도 정지영도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텐데 서로 헷갈리면 재밌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수 서인국은 28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서 배우 윤세인에 대해 호감을 표했다. 서인국은 "예뻐 보인 사람은 윤세인이다. 되게 지적으로 생겼는데 굉장히 허당이다. 촬영할 때 대화를 나눴는데 애교도 많고 키도 되게 크다. 약간 모델 체형이다"고 말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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