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빨간머리(사진=W코리아)
이영애가 빨간머리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9일 구찌는 배우 이영애와 함께 한 프로젝트 중 W 코리아 11월호에 게재된 화보 컷들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빨간머리로 변신한 모습에 짙은 화장으로 고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이번 화보는 는 피렌체의 유서 깊은 세인트 레지스 호텔(St. Regis Florence)에서 진행됐다.
구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프리다 지아니니는 "치명적이고 위험한 여성스러움을 지닌 여성. 금속처럼 차가우면서도 섹시하고 팜므파탈처럼 치명적인 매력으로 스스로를 정의하는 여성"이라고 표현하기도 했다.
구찌 2014 크루즈 컬렉션 및 2013-14 가을 겨울 패션쇼 컬렉션과 함께한 이번 화보는 느와르 영화 속 여주인공처럼 고혹적인 매력을 선사하는 것이 포인트다.
이영애의 빨간머리는 이번 W 코리아 11월호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