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근황 (사진= 페이스북 홈페이지)
이영애가 빨간머리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최근 근황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일반인 A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삼청동 칼국수집에서 이영애와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A씨는 "운수좋은날‥삼청칼국수집에 들렸는데! 옆테이블에 대장금 이영애씨가! 남편분과 지인들과 식사를 하고 계셨다"며 당시를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아무도 안찍어주는 단독 투샷을 허락받고!(심지어 남편분이 찍어주셨다!!!)"고 밝혀 해당 사진이 이영애 남편인 정호영 씨가 찍은 사진임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영애는 화장기 없는 민낯임에도 뽀얗고 빛나는 피부와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평소 보기 드문 이영애의 사생활 사진이 공개됐다는 점과 해당 사진이 이영애 남편 정호영 씨가 찍어줬다는 사실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영애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절한 영애씨 남편분도 친절하구나" "평소 민낯에도 저렇게 아름다울수가" "삼청동 칼국수집? 나도 단골인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