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경(사진=유선경 미니홈피)
김주하 앵커의 하차 소식에 이어 그 후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29일 이혼 소송 중인 김주하 앵커가 뉴스 프로그램을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경제뉴스`의 후임으로 유선경 앵커가 발탁됐다.
유선경 앵커는 1984년생으로 숙명여대 의류학과를 졸업했으며 2012년 MBC 생활뉴스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유선경 앵커는 지난해 MBC `뉴스24`를 진행에서 `착시의상`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편 `경제뉴스`에서 하차한 김주하 앵커는 현 소속부서인 인터넷뉴스부에서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