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가 3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060선에 바짝 다가섰습니다.
3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7.82포인트 오른 2059.58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 초반 외국인이 거센 매도세를 보이며 코스피 지수는 2040선까지 내려앉기도 했지만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반전, 이후 장 막판 외국인이 다시 매수 우위로 돌아서며 지수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매매주체별로 개인이 799억원 순매도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37억원, 644억원 순매수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로써 외국인은 44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기계, 종이목재, 전기전자 등이 상승했고 통신업, 운송장비,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철강금속 등이 하락했습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사흘 연속 강세를 이어갔고, 현대차 3인방은 현대모비스와 기아차가 1%대 약세를 기록하는 등 하락했습니다.
전날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2.8% 상승했습니다.
또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데뷔한 현대로템이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스닥은 3.77포인트 오른 537.68포인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4억원, 118억원어치 사들였고, 개인이 514억원어치 팔았습니다.
원격진료 허용 개정안 입법예고 소식에 원격진료 진단의료기기 업체인 인포피아가 4% 넘게 올랐고, 전기차 대중화 계획 발표에 전기차 관련주들도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30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7.82포인트 오른 2059.58로 장을 마쳤습니다.
장 초반 외국인이 거센 매도세를 보이며 코스피 지수는 2040선까지 내려앉기도 했지만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반전, 이후 장 막판 외국인이 다시 매수 우위로 돌아서며 지수 상승 폭을 키웠습니다.
매매주체별로 개인이 799억원 순매도세를 보인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37억원, 644억원 순매수세를 나타냈습니다.
이로써 외국인은 44거래일 연속 순매수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 기계, 종이목재, 전기전자 등이 상승했고 통신업, 운송장비, 전기가스업, 운수창고, 철강금속 등이 하락했습니다.
시총 상위종목 중에서는 삼성전자가 사흘 연속 강세를 이어갔고, 현대차 3인방은 현대모비스와 기아차가 1%대 약세를 기록하는 등 하락했습니다.
전날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는 외국인의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2.8% 상승했습니다.
또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데뷔한 현대로템이 상장 첫날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습니다.
코스닥 지수도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코스닥은 3.77포인트 오른 537.68포인트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14억원, 118억원어치 사들였고, 개인이 514억원어치 팔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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