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의 수화물 접수시스템에서 오늘 오전 6시 10분쯤 전산 장애가 발생해 항공사와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인천공항측에 따르면, 오전 6시 1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각 항공사 카운터에서 여행객들의 기내 수화물 접수 업무가 중단됐으며, 여행객들이 출국장 안으로 들어가지 못해 출국 수속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항공 관제는 정상적으로 작동해 비행기 이착륙과 입국 절차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공항측은 "각 항공사들의 시스템이 연결된 지점에서 문제가 생겨 공항공사의 전산 시스템에도 영향을 미쳤다"며 "오전 7시 15분에 완전 복구돼 정상 운영중이며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공항측에 따르면, 오전 6시 1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각 항공사 카운터에서 여행객들의 기내 수화물 접수 업무가 중단됐으며, 여행객들이 출국장 안으로 들어가지 못해 출국 수속이 지연되기도 했습니다.
다만 항공 관제는 정상적으로 작동해 비행기 이착륙과 입국 절차에는 문제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공항측은 "각 항공사들의 시스템이 연결된 지점에서 문제가 생겨 공항공사의 전산 시스템에도 영향을 미쳤다"며 "오전 7시 15분에 완전 복구돼 정상 운영중이며 현재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