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한채아"
그룹 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정용화와 배우 한채아가 옥상 바비큐 데이트를 즐겼다.
내달 4일 방송될 KBS2 드라마 `미래의 선택`(홍진아 극본, 권계홍 유종선 연출)에서는 박세주(정용화)와 서유경(한채아)가 전망이 좋은 옥상에서 달콤한 와인과 함께 바비큐를 먹는다.
애교를 한껏 머금은 채 활짝 웃고 있는 서유경과 짙은 눈빛으로 서유경을 응시하는 박세주의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재벌가 그룹의 생일파티에 가게 된 서유경이 그룹의 후계자로서 파티에 참석한 박세주를 발견하했다.
서유경은 신입VJ로 일하고 있는 박세주가 실은 YBS방송국 회장의 하나뿐인 손자이자 영건그룹의 후계자임을 알게 됐다.
자신의 정체가 알려질 것을 두려워한 박세주가 서유경에게 비밀을 지켜줄 것을 부탁하면서 두 사람의 은밀한 밀약이 성사됐다.
이에 무슨 일로 박세주와 서유경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정용화와 한채아의 옥상 바비큐 데이트 장면은 13일 대전의 한 건물 옥상에서 오후 3시께부터 촬영이 시작됐다.
촬영장에 들어선 정용화와 한채아는 대전 시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옥상에 마련된 로맨틱한 현장을 목격한 후 한껏 부푼 마음을 내비쳤다.
직접 고기를 굽는 장면을 선보이던 정용화와 와인잔을 들고 전경을 만끽하던 한채아가 입을 모아 "피크닉을 온 것 같다"고 탄성을 질렀다는 귀띔.
무엇보다 이날 촬영은 장면 특성상 한 낮의 전경을 담아내기 위해 해가 지기 전까지 모든 장면이 마무리 돼야했던 상태였다.
정용화와 한채아는 3시간 정도 밖에 여유가 없는 상황 속에서도 호흡을 맞춰가며 화보 같은 명장면을 완성해냈다.
특히 상처받은 듯 아파하는 모습을 담담하게 표현해야했던 정용화는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아리게 만드는 섬세한 감정연기로 현장을 이끌었다.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정용화와 한채아는 언제나 서로를 먼저 배려하고 챙기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며 "두 배우가 그려낼 뒤바뀐 박세주와 서유경의 동상이몽 러브라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용화 한채아 은근히 케미 돋네" "정용화 한채아 잘 어울린다" "정용화 한채아 정용화 왜이렇게 잘생김?" "정용화 한채아 한채아 예쁘다" "정용화 한채아 `미래의 선택` 재미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에넥스텔레콤)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그룹 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정용화와 배우 한채아가 옥상 바비큐 데이트를 즐겼다.
내달 4일 방송될 KBS2 드라마 `미래의 선택`(홍진아 극본, 권계홍 유종선 연출)에서는 박세주(정용화)와 서유경(한채아)가 전망이 좋은 옥상에서 달콤한 와인과 함께 바비큐를 먹는다.
애교를 한껏 머금은 채 활짝 웃고 있는 서유경과 짙은 눈빛으로 서유경을 응시하는 박세주의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재벌가 그룹의 생일파티에 가게 된 서유경이 그룹의 후계자로서 파티에 참석한 박세주를 발견하했다.
서유경은 신입VJ로 일하고 있는 박세주가 실은 YBS방송국 회장의 하나뿐인 손자이자 영건그룹의 후계자임을 알게 됐다.
자신의 정체가 알려질 것을 두려워한 박세주가 서유경에게 비밀을 지켜줄 것을 부탁하면서 두 사람의 은밀한 밀약이 성사됐다.
이에 무슨 일로 박세주와 서유경이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정용화와 한채아의 옥상 바비큐 데이트 장면은 13일 대전의 한 건물 옥상에서 오후 3시께부터 촬영이 시작됐다.
촬영장에 들어선 정용화와 한채아는 대전 시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옥상에 마련된 로맨틱한 현장을 목격한 후 한껏 부푼 마음을 내비쳤다.
직접 고기를 굽는 장면을 선보이던 정용화와 와인잔을 들고 전경을 만끽하던 한채아가 입을 모아 "피크닉을 온 것 같다"고 탄성을 질렀다는 귀띔.
무엇보다 이날 촬영은 장면 특성상 한 낮의 전경을 담아내기 위해 해가 지기 전까지 모든 장면이 마무리 돼야했던 상태였다.
정용화와 한채아는 3시간 정도 밖에 여유가 없는 상황 속에서도 호흡을 맞춰가며 화보 같은 명장면을 완성해냈다.
특히 상처받은 듯 아파하는 모습을 담담하게 표현해야했던 정용화는 보는 이들의 마음마저 아리게 만드는 섬세한 감정연기로 현장을 이끌었다.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정용화와 한채아는 언제나 서로를 먼저 배려하고 챙기며 열정을 불태우고 있다"며 "두 배우가 그려낼 뒤바뀐 박세주와 서유경의 동상이몽 러브라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용화 한채아 은근히 케미 돋네" "정용화 한채아 잘 어울린다" "정용화 한채아 정용화 왜이렇게 잘생김?" "정용화 한채아 한채아 예쁘다" "정용화 한채아 `미래의 선택` 재미있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에넥스텔레콤)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