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올해 상반기(4~9월) 1천481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천947억원)보다 23.9% 하락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은 2천138억원으로 지난해(2천700억원)보다 562억원(20.8%) 감소했습니다.
한편, 매출은 2천614억원(5.2%) 증가한 5조292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악화되었고, 자산운용수익도 고전했기 때문에 매출은 증가했지만 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해상의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5.2%로 지난해(79.1%)보다 6.1%포인트 올랐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1천947억원)보다 23.9% 하락한 수치입니다.
영업이익은 2천138억원으로 지난해(2천700억원)보다 562억원(20.8%) 감소했습니다.
한편, 매출은 2천614억원(5.2%) 증가한 5조292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악화되었고, 자산운용수익도 고전했기 때문에 매출은 증가했지만 순이익이 줄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현대해상의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5.2%로 지난해(79.1%)보다 6.1%포인트 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