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이슬 무보정 직찍(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천이슬이 개그맨 양상국과 열애로 온라인을 달구고 있는 가운데 과거 천이슬의 무보정 직찍이 화제다.
1일 한 매체는 한 측근의 말을 빌려 "양상국과 천이슬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열애 보도 직후 양상국의 소속사 코코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양상국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천이슬과 교제하고 있는 것이 맞다"며 "서로 호감을 가지고 예쁘게 만나고 있다고 하더라"라고 답했다.
천이슬의 소속사 측 또한 "사실확인을 위한 전화를 받고 사실 깜짝 놀랐다. 이제 막 시작하는 청춘 남녀의 만남을 응원해 달라"고 말했다.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천이슬의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이 게재됐다.
천이슬은 무보정 직찍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몸매 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천이슬은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리고 붉은색 미니 원피스를 입어 청순함과 동시에 섹시함을 드러냈다.
천이슬 무보정 직찍을 접한 누리꾼들은 "천이슬 사랑해요" "양상국 정말 부럽다. 이렇게 예쁜 천이슬의 마음을 사로잡다니.." "천이승 무보정 직찍 완전 마네킹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