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재중의 정규 솔로 1집 `WWW: Who, When, Why`가 일본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이번 음반을 통해 올해에만 여섯번째 일본 아이튠즈 1위에 올랐고 하루 전인 10월 31일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 했다.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록 장르인데다가 13개 트랙의 완성도 높은 음반이라 기대 이상으로 호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타워레코드의 김재중 특별 코너 디스플레이도 화제가 되고 있다. 도쿄 뿐만 아니라 고베 나고야 등의 타워레코드점에는 `앨범의 금빛 장식보다 빛나는 김재중!` `한번 들으면 구입하게 만들어 버리는 명반!` `김재중의 재능은 천재적!`이라는 문구와 함께 특별 코너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김재중은 이러한 일본 팬들의 성원에 보답 하기 위해 아시아 투어에서 두 번째로 일본을 찾는다. 김재중은 15일과 16일 양일간 요코하마 스태디움에서 이틀 동안 총 6만석 규모로 공연을 펼친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김재중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이번 음반을 통해 올해에만 여섯번째 일본 아이튠즈 1위에 올랐고 하루 전인 10월 31일 일본 타워레코드 데일리 차트 1위를 차지 했다.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록 장르인데다가 13개 트랙의 완성도 높은 음반이라 기대 이상으로 호응이 뜨겁다"고 밝혔다.
타워레코드의 김재중 특별 코너 디스플레이도 화제가 되고 있다. 도쿄 뿐만 아니라 고베 나고야 등의 타워레코드점에는 `앨범의 금빛 장식보다 빛나는 김재중!` `한번 들으면 구입하게 만들어 버리는 명반!` `김재중의 재능은 천재적!`이라는 문구와 함께 특별 코너가 마련돼 눈길을 끈다.
김재중은 이러한 일본 팬들의 성원에 보답 하기 위해 아시아 투어에서 두 번째로 일본을 찾는다. 김재중은 15일과 16일 양일간 요코하마 스태디움에서 이틀 동안 총 6만석 규모로 공연을 펼친다.(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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