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최고의 시뮬레이션 조종사를 선발합니다.
대한항공은 3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가상공간 속 여객기 조종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이색 대회인 `2013 대한항공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콘테스트`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대한항공이 조종사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일반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민간항공기 비행 시뮬레이션 행사입니다.
이날 대회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120명이 예선, 본선, 결선을 통하여 여객기 이착륙 능력, 안전하고 정확한 항로 비행, 악천후 발생시 대처 능력 등 그 동안 연마한 기량을 유감없이 뽐냈습니다.
대한항공은 1등과 2등 각 1명에게는 상장, 상패와 프랑스 툴루즈에 위치한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사 본사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3등과 4등 각 1명에게는 상장, 상패와 제주 정석비행훈련원을 둘러볼 수 있는 견학기회를 제공합니다.
대한항공은 3일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가상공간 속 여객기 조종 실력을 겨룰 수 있는 이색 대회인 `2013 대한항공 플라이트 시뮬레이션 콘테스트`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2004년 시작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는 대한항공이 조종사의 꿈을 키워가고 있는 일반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민간항공기 비행 시뮬레이션 행사입니다.
이날 대회에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120명이 예선, 본선, 결선을 통하여 여객기 이착륙 능력, 안전하고 정확한 항로 비행, 악천후 발생시 대처 능력 등 그 동안 연마한 기량을 유감없이 뽐냈습니다.
대한항공은 1등과 2등 각 1명에게는 상장, 상패와 프랑스 툴루즈에 위치한 항공기 제작사 에어버스사 본사를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3등과 4등 각 1명에게는 상장, 상패와 제주 정석비행훈련원을 둘러볼 수 있는 견학기회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