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불산오염 우려지역의 토양과 농산물의 안전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9월 27일 발생한 구미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해 실시한 안전성 조사결과 농산물에서 불소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고지점 반경 3Km이내 농경지에서는 61~279ppm의 불소가 검출됐지만 토양오염 우려 불소기준 400ppm보다는 낮은 수준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 9월 27일 발생한 구미 불산 누출사고와 관련해 실시한 안전성 조사결과 농산물에서 불소가 전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고지점 반경 3Km이내 농경지에서는 61~279ppm의 불소가 검출됐지만 토양오염 우려 불소기준 400ppm보다는 낮은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