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직원공제회, 미국 뉴욕 맨해튼 오피스빌딩 815억 투자

조연 기자

입력 2013-11-05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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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이규택)가 뉴욕 맨해튼의 오피스빌딩 `뉴욕 101 AOA(101 Avenue of the Americas)` 우선주에 815억원을 투자합니다.

만기는 5년이고 목표수익률(IRR)은 6%대입니다.

뉴욕 101 AOA 빌딩은 최근 구글, 이베이 등의 입주로 IT, 미디어 등 창조 산업 중심지로 부각되고 타 권역에 비해 공실률이 낮은 미드타운 사우스(Midtown South) 지역에 위치해 있는 지상 23층 규모의 Class A 오피스 빌딩으로 대중교통의 접근성이 양호하며, 우수한 조망권을 보유하고 있다고 교직원공제회 측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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