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선이 출연하는 MBC 드라마페스티벌 `아프리카에서 살아남는 법` 스틸 사진이 공개됐다.
5일 유선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드라마 페스티벌 여섯 번째 이야기로 방송되는 단막극 `아프리카에서 살아남는 법`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유선은 `아프리카에서 살아남는 법`에서 10년 만에 왕따인 딸 앞에 나타나는 학교 짱 출신의 엄마로 캐스팅 돼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스틸 사진은 드라마 속 딸을 괴롭히는 학생들과의 만남에서 다친 유선이 코피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딸과 삼겹살을 먹는 장면. 촬영 당시 출출한 시간대에 생 삼겹살과 밥, 상추 등 반찬이 등장하자 현장 스태프들은 물론 배우들의 시선이 모두 음식에 쏠렸다.
스태프가 고기를 굽자 유선은 직접 굽겠다고 나섰고, 그 동안 갈고 닦았던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드라마 페스티벌 `아프리카에서 살아남는 법`은 왕따인 딸과 `학교 짱` 출신의 엄마가 10년 만에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5일 유선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MBC 드라마 페스티벌 여섯 번째 이야기로 방송되는 단막극 `아프리카에서 살아남는 법` 촬영 사진을 게재했다.
유선은 `아프리카에서 살아남는 법`에서 10년 만에 왕따인 딸 앞에 나타나는 학교 짱 출신의 엄마로 캐스팅 돼 촬영을 마쳤다.
공개된 스틸 사진은 드라마 속 딸을 괴롭히는 학생들과의 만남에서 다친 유선이 코피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딸과 삼겹살을 먹는 장면. 촬영 당시 출출한 시간대에 생 삼겹살과 밥, 상추 등 반찬이 등장하자 현장 스태프들은 물론 배우들의 시선이 모두 음식에 쏠렸다.
스태프가 고기를 굽자 유선은 직접 굽겠다고 나섰고, 그 동안 갈고 닦았던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스태프들의 칭찬을 받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MBC 드라마 페스티벌 `아프리카에서 살아남는 법`은 왕따인 딸과 `학교 짱` 출신의 엄마가 10년 만에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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