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국내 최대의 모바일 SNS인 ‘카카오스토리’ 공식채널을 오픈하고 온라인 소통을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 전기절약 상식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네티즌들이 한전에 바라는 점 등을 실시간으로 수렴하면서 쌍방향 대화를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카카오스토리`는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의 90% 이상이 사용하고 있는 국내 최다 사용 SNS로서, 온라인 친구들과 일상을 담은 사진 위주로 이야기를 나누고 공감하는 새로운 소통 공간입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한전 카카오스토리 공식 계정을 새로 오픈해 국민과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사랑과 신뢰를 더 많이 받는 한전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