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 선미 (사진= SBS·한경bnt)
배우 최우식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엉덩이 춤을 선보였다.
5일 방송된 SBS ‘심장이뛴다’에서는 근무가 없는 날 부산 해운대를 찾은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동혁, 최우식, 장동혁은 정수경 소방대원과 함께 해운대로 산책을 나섰다.
해운대 산책 중 제작진은 정수경 대원에 “세 사람 중 가장 마음에 드는 사람이 누구냐”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정수경 대원은 망설임 없이 조동혁을 지목했다.
대원들은 꼴찌가 되지 않기 위해 2위 싸움을 치열하게 벌였다.
최우식은 정수경 대원에 어필하기 위해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 엉덩이 댄스로 웃음을 안겼다. 모래사장에 손을 대로 엎드린 최우식은 엉덩이춤을 추며 처절한 몸부림을 선보여 정수경 대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최우식 선미춤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우식 선미 둘 중에 누가 낫나" "써니 윙크도 한번 따라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