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딸 공개 (사진= 이정민 트위터)
KBS 이정민 아나운서가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정민 아나운서는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저는 50일 된 아기 천사와 하루하루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초보 엄마는 아가의 모든 것이 마냥 신기하기만 하네요. 많은 분의 응원 덕분에 예쁜 아기 만난 것 같아 너무 감사합니다”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민은 딸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달 모양 침대 위에 이정민의 딸이 누워있고 이정민은 딸이 누운 침대에 기대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이정민은 딸을 낳은 사람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날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정민 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민 아나운서 닮았으면 예쁠 듯" "침대도 귀엽다" "이정민 아나운서 복귀는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