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6일 날씨 (사진= 온케이웨더)
오늘(6일) 전국에 가을비가 내리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6일 서울경기, 강원영서, 충남북부는 오전에서 저녁사이, 충청이남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5mm 내외의 비가 내리겠다. 큰 불편함은 없겠고 늦은 밤이 되면 그치겠다"며 "다만 영남지방은 밤까지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비가 내리면서 기온은 어제(5일)보다 3~4℃가량 내려가겠다.
서울 14℃, 광주 18℃, 대구 18℃, 부산 21℃로 평년 이맘 때 기온이 예상된다.
수능일인 내일(목·7일)은 오늘보다 다소 높은 기온에 추위는 없겠지만 중부지방으로 새벽한때 비가 내리겠고, 약한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다.
이번 주 토요일(9일) 전국에 다소 많은 비가 오겠다. 이 비는 일요일(10일) 까지 이어지겠고, 이 비가 그친 뒤에는 가을 추위가 찾아오겠다.다음 주 월요일(11일)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 1℃를 보이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