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선예딸 (사진= 조권 트위터)
조권이 선예의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2FM `조정치 하림의 2시` 코너 `깜짝 초대석`에는 2AM 멤버 창민, 임슬옹, 조권이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DJ 하림이 "캐나다에 있는 선예 씨는 요즘 잘 지내냐. 자주 보냐"고 묻자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 문자를 통해서 사진도 주고받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조권은 선예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딸을 건강하게 출산했다. 너무 예쁘다"고 말했다.
이어 조권은 선예 딸이 누굴 닮았냐는 질문에 "선예의 이마를 닮은 것 같다"며 "골고루 잘 예쁘게 닮았다"고 전했다.
지난달 17일 조권은 자신의 트위터에 "축하한다! 삼촌이다! 많이 사랑해줄게"라며 축하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26일 5세 연상의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한 뒤 캐나다 몬트리올에 신접살림을 차렸다. 지난달 16일 오전 홈벌쓰(가전출산)로 딸 박은유 양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