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영등포 전시장·서비스센터 개점

신인규 기자

입력 2013-11-06 15:10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인 신호 모터스가 BMW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를 열었습니다.

BMW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는 대지면적 1천943제곱미터에 건축면적 1천097제곱미터, 연면적 6천257제곱미터, 지상 4층, 지하 2층 규모로 서울 최대 규모의 지점이라고 BMW 코리아 측은 설명했습니다.

1층과 2층으로 구성된 전시장은 총 13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쾌적하고 안락한 VIP 라운지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서비스 센터는 하루 최대 90대를 정비할 수 있으며 일반 수리와 함께 판금과 도장 수리까지 가능합니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현재 지속적인 딜러 네트워크 확장으로 고객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여나가고 있다"며, "영등포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 오픈으로 여의도와 목동 등 서울 서남권 지역의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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