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지난달 말 신장 이식 수술 후 퇴원해서 현재 자택에서 요양 중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5일 서울대병원 의료진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은 수술 후 면역 거부반응이나 폐렴 등의 후유증 없이 회복해 10월 말에 퇴원했습니다.
이 회장은 현재 6개월 이상 감염으로 인한 격리와 집중관찰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의견에 따라 자택에서도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탈세와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지난 7월 구속 수감됐던 이 회장은 만선신부전증 악화로 지난달 8월 말 법원으로부터 구속 집행정지를 받아 부인의 한쪽 신장을 이식받았습니다.
이 회장은 구속 집행정지가 끝나는 이달 28일 이전에 재수감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5일 서울대병원 의료진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은 수술 후 면역 거부반응이나 폐렴 등의 후유증 없이 회복해 10월 말에 퇴원했습니다.
이 회장은 현재 6개월 이상 감염으로 인한 격리와 집중관찰치료가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의견에 따라 자택에서도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탈세와 횡령, 배임 등의 혐의로 지난 7월 구속 수감됐던 이 회장은 만선신부전증 악화로 지난달 8월 말 법원으로부터 구속 집행정지를 받아 부인의 한쪽 신장을 이식받았습니다.
이 회장은 구속 집행정지가 끝나는 이달 28일 이전에 재수감 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