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10년 이상 근속한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습니다.
한화손보는 내일(7일)부터 15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오늘(6일) 오후 사내 인트라넷에 공지를 올렸습니다.
희망퇴직 조건은 평균임금의 최대 20개월치 위로금과 전직지원 프로그램, 기타 복리후생 등 입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희망퇴직 조건을 보고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만 진행을 하며, 수십명 정도 지원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손보는 지난해 상반기(4~9월) 303억원 흑자를 기록했지만, 올해에는 248억원 손실을 냈습니다.
한화손보는 내일(7일)부터 15일까지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오늘(6일) 오후 사내 인트라넷에 공지를 올렸습니다.
희망퇴직 조건은 평균임금의 최대 20개월치 위로금과 전직지원 프로그램, 기타 복리후생 등 입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희망퇴직 조건을 보고 원하는 사람에 한해서만 진행을 하며, 수십명 정도 지원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한화손보는 지난해 상반기(4~9월) 303억원 흑자를 기록했지만, 올해에는 248억원 손실을 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