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롤
롤이 또다시 점검에 들어가자 북미롤행을 택한 유저들이 늘고 있다.
라이엇게임즈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및 홈페이지 롤 서버의 안정화,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이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게임접속 및 홈페이지 이용이 불가능하다"며 "롤점검 완료시간은 이날 오후 1시"라고 덧붙였다.
이번 점검은 롤의 네트워크 점검과 게임의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작업과 연관돼 있는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유저들은 북미롤 행을 선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챔피언이나 스킨 업데이트는 북미서버에 우선 진행된 다음 한국 서버에 적용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롤점검 소식에 네티즌들은 "롤 점검, 나도 북미롤 가서 먼저 확인하고 올래" "롤 패치, 생각보다 오래 걸리겠는데? 그럼 북미롤 고고곡" 롤 점검, 북미롤이 대체 뭐야? 난 몰랐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