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단신] 최첨단 요로결석 쇄석기 ,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국내 처음 도입

입력 2013-11-07 09:52  


강동경희대학교병원(원장 박문서)이 최첨단 기술의 최신 요로결석 쇄석기 ‘SONOLITH I-MOVE’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다.
이번 최첨단 장비 도입은 요로결석의 치료범위를 넓히고 통증, 혈뇨, 시술 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하면서 기존 장비보다 더 정확하고 안전한 요로결석 치료가 가능해졌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최근 도입한 SONOLITH I-MOVE는 프랑스 EDAP사의 최첨단 장비로 현존하는 체외충격파 쇄석기 중 가장 최신이다.
SONOLITH I-MOVE는 전자전도방식(electroconductive)의 기존 장비들을 뛰어넘는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예를 들어 일반적인 X-ray에서 쉽게 관찰되지 않는 요로결석의 경우 쇄석기로 치료효과가 떨어지거나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이 보유한 SONOLITH I-MOVE는 초음파로 요로결석을 확인하면 자동추적장치가 요로결석을 조준, 정확하고 안전한 시술이 가능하다.
또한 비만 환자의 경우 요로결석 조준에 어려움이 있었던 기존 장비와 달리, 최신 도입 장비는 고도비만 환자도 치료할 수 있으며 통증, 혈뇨, 시술시 발생하는 소음을 최소화하면서 부작용을 낮추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