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민 눈물, 아나운서라는 직업 때문에 김남일 이별통보 "왜?"

입력 2013-11-07 10:12   수정 2013-11-07 10:13

`김보민 눈물`

김남일 축구선수와 김보민 아나운서 부부가 직업 때문에 헤어질 뻔한 위기가 있었다고 밝혔다.
김보민은 6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결혼 전 김남일로부터 이별통보를 받았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김보민은 "결혼 전 두 번 정도 큰 소리를 냈던 적이 있었다"며 "결혼 전 김남일이 이별통보를 했다. 이별 이유는 아나운서라는 직업 때문이었다"고 털어놨다.
김남일은 "아나운서가 축구선수랑 결혼하는 거 봤어? 헤어져야 돼. 우린 결혼할 수 없어"라고 설명했다고.
김보민은 "그래서 순간 결혼하지 말고 연애만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진심으로 사랑하니까 꼭 결혼은 안 하더라도 만나달라고 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여러분들도 진정한 사랑을 했다면 그런 시기가 왔을 거다"고 덧붙였다.(사진=KBS2 `맘마미아` 화면 캡쳐)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