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프라이머리 '표절논란' 다룬다‥연예계 대표 독설꾼들 입여나

입력 2013-11-07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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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프라이머리

▲썰전 프라이머리 (사진= 한경bnt·JTBC)



‘썰전’이 ‘무한도전 가요제’를 다루면서 프라이머리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진행된 JTBC `썰전` 녹화에서는 김구라, 슈퍼주니어 김희철, 방송인 박지윤, 허지웅, 강용석 등이 출연해 올해 국정감사에서 공개된 ‘2012년 연예계 음원 저작권 순위’에 대해 분석했다.

그러던 중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 발표의 ‘유명인들의 사후 연간 소득 순위’에 1위로 마이클 잭슨이 꼽힌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MC들은 “음원 저작권이 사후 70년까지 보장되니 사후소득은 전부 가족들이 물려받지 않겠냐”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연예계 저작권 부자리스트 외에도 최근 음원차트 정상을 지키고 있는 ‘무한도전’ 가요제 음원에 대해서도 다뤄진다.

특히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프라이머리의 표절 문제에 대해 `썰전` 출연진들은 어떤 의견을 밝힐지 관심이 모아진다.


프라이머리 등 무한도전 음원에 대해 토론이 이뤄질 이번 ‘썰전’은 11월7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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