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7일 찬바람 강하게 불어 쌀쌀‥ 수능 끝날 시간에 더 추워질 듯

입력 2013-11-07 16:57  


▲11월 7일 날시 (사진= 온케이웨더)


입동(立冬) 절기이자 수능 시험일인 오늘(7일)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지만 낮부터 찬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돼 체감온도는 이보다 더 낮을 전망이다.

7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춘천 15℃, 광주·강릉 18℃, 대구·제주 19℃가 예상된다. 부산은 22℃까지 오르는 등 한낮에는 전국이 14~22℃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수능을 마치고 나오는 오후 5시 이후에는 기온이 10℃ 전후로 내려가고 여기에 찬바람까지 더해져 쌀쌀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2.0~4.0m로 매우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주말은 전국에 비 소식이 있다. 기압골의 영향으로 9일(토) 오후부터 10일(일) 오전 사이 전국에 비가 내릴 전망이고, 그 밖의 날에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비가 그친 후에는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다음주 월요일(11일)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등 초겨울 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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