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준, 멜론 광고모델 발탁 '현빈 소속사 이적 후 첫 행보'

입력 2013-11-08 10:32  

배우 성준이 음원 사이트 멜론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멜론 TV 광고는 매 순간 음악과 함께 하는 성준의 하루를 다이내믹하게 그린다. 아침에 눈을 뜬 후 스케이트 보드를 타며 거리를 누비고, 친구들과 디제잉 파티를 즐기다 다시 침대에서 눈을 감는 순간까지. 성준은 일상의 매 순간, 음악과 함께 하는 젊은 세대의 트렌디한 라이프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키 187cm의 훤칠한 외모와 특유의 자유로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는 `평범한 일상도 음악이 곁들여지는 순간 한편의 뮤직비디오가 될 수 있다`는 멜론의 광고 콘셉트와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는 성준이 현빈 신민아가 소속된 오앤엔터테인먼트와 정식 계약을 체결한 후 진행된 공식적인 첫 활동으로 눈길을 끈다. 1990년 생인 성준은 2011년 KBS2 드라마 스페셜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천재 고등학생 최치훈으로 데뷔,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SBS 드라마 `내게 거짓말을 해봐` tvN 드라마 `닥치고 꽃미남 밴드` KBS2 드라마 스페셜 `습지생태보고서` JTBC 드라마 `우리 결혼할 수 있을까` MBC 드라마 `구가의 서` 영화 `명왕성`까지 훤칠한 외모와 트렌디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패션감각, 나이 답지않은 중저음의 보이스와 특유의 반항적인 연기로 뚜렷한 자신만의 색깔을 만들어가고 있다.

오앤엔터테인먼트는 성준에 대해 "지금까지 보여준 것보다 앞으로 보여줄 수 있는 게 더 많은 배우다. 배우 스스로도 다방면에 관심이 많고 특히 연기를 대하는 태도가 진지하고 열정이 있어 배우로서 가능성을 봤다"고 밝혔다. 현재 성준은 차기작 검토중에 있다.(사진=멜론)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