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여진구 앓이, "잘 컸으면 좋겠다"

입력 2013-11-08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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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여진구`



가수 박지윤이 배우 여진구 앓이 중임을 고백해 화제다.

8일 방송된 KBS 쿨 FM 라디오 `이소라의 가요광장`에는 박지윤과 울랄라세션이 출연했다.

이날 박지윤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일단 쌍커풀이 없는 게 좋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요즘 영화 `화이`에 나오는 여진구가 좋더라. 잘 컸으면 좋겠다"며 여진구 앓이를 고백했다.

또한 박지윤은 "지금 웨이트 위주로 하니까 런닝머신은 가볍게 한다. 2-30분씩 하는데 요즘에는 바빠서 일주일에 세번은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털어놨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지윤 여진구앓이 귀여워" "박지윤 여진구 언니도 `화이` 봤군요" "박지윤 여진구 요즘 여진구가 대세긴 한듯" "박지윤 여진구 몸매 대박 역시 몸매 비법은 운동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박지윤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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