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호주 프로모션, 쪽잠자는 멤버들 · 안마하는 매니저 '눈길'

입력 2013-11-08 17:44  

`크레용팝 호주`


▲크레용팝 호주 (사진= 크레용팝 공식 페이스북)


걸 그룹 크레용팝(웨이, 초아, 금미, 소율, 엘린)이 호주 일정 중 휴식을 취하고 있는 사진이 공개해 화제다.

7일 크레용팝의 소속사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호주 프로모션 일정 중 공원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멤버들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힘든 타국의 프로모션"이라는 글과 함께 헬멧을 벗고 다리를 주무르고 있는 사진과 "잠자는 숲속의 엘린은 낮잠 중"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 엘린은 벤치에 옆으로 누워 쪽잠을 자고 있어 호주 프로모션 일정의 고단함을 짐작케 했다.

특히 "매니저들도 고생 ㅠㅠ"이라는 글과 함께 소율의 다리를 안마하는 매니저의 사진까지 공개돼 성공적인 호주 프로모션과 달리 힘든 멤버들 및 매니저들의 모습이 공개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크레용팝은 11월 3일부터 호주 프로모션 투어에 나서 호주 지상파 프로그램 PopAsia, Channel 9 출연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8일 크레용팝은 호주 시드니의 가장 큰 번화가인 조지 스트리트(George Street)에 위치한 대형 멀티플렉스 영화관 `이벤트 시네마(Event Cinemas)`에서 공연을 겸한 팬 사인회를 열고 3000여 명의 호주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