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에 대처하는 촉촉 보디 케어법

입력 2013-11-08 18:55  


건조하고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일교차 및 실내외 온도 차가 커져 피부 표면의 유·수분은 더욱 빠르게 증발하게 되고 이로 인해 피부에는 불필요한 묵은 각질이 쌓이게 된다. 급격하게 건조해지는 날씨 탓만 하다가 각질 제거와 보습 케어를 제 때 해주지 않는다면 내로라하는 100점짜리 제품도 제 구실을 다하지 못하는 불필요한 제품으로 급 추락하게 된다.
특히 쌀쌀한 날씨 탓에 두툼해지는 옷으로 가릴 부분이 많아지면서 보디 케어는 점점 더 소홀해진다. 또한 샤워를 한 후에도 춥다는 이유로 보습제를 챙기지 않은 채 옷을 입어버리거나, 팔 다리의 하얀 각질을 무심코 지나쳐버리기 십상이다. 매일 거울과 마주하고 있는 얼굴에만 공들이지 말고 보디 케어에 집중하자.

닥터브로너스의 매직 오가닉 패츄올리 라임 로션은 오일을 따로 믹스할 필요가 없는 최상급의 식물성 유기농 오일 베이스 보디 로션으로 발림성이 좋아 소량으로도 보습 케어가 가능하다. 관계자는 “호호바 오일과 비타민E, 아보카도 오일 등이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여 건강하고 윤기 있는 피부를 만들어 준다”고 전했다. 또한 바르고 난 후에도 끈적임이 적어 보다 빠른 보디 보습 케어를 할 수 있으며 패츄올리와 라임의 은은한 향이 오래 남는다.
쥴리크의 바디 엑스폴리에이팅 젤은 워 한 번만으로 생기 넘치고 촉촉한 보디 만들기가 가능한 제품. 호두껍질 파우더가 묵은 각질을 제거하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주며, 티트리 오일, 레몬 밤, 아보카도 오일 등의 성분이 함유되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DHC의 올리브 바디 버터는 맨 살에 녹는 짙은 버터의 풍부한 보습효과를 느낄 수 있는 보습제다. 올리브오일과 쉐어버터, 카카오에서 얻은 피부 친화적인 식물 유래의 풍부한 보습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고 관계자는 강조했다. 또한 스쿠알란, 수용성 콜라겐은 보디 보습과 탄력까지 책임진다고 한다.(사진=닥터브로너스, 쥴리크, DHC)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kelly@b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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