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현주가 빼빼로데이를 맞아 `농업인의 날`이라는 발언을 해 화제다.
▲공현주 개념발언 (사진=공현주 트위터)
공현주는 1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우리에게 빼빼로데이로 알려진 11월 11일은 사실 오래전부터 `농업인의 날`로 지정되어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농업인의 날`로 정한 것은 한 해의 농사, 특히 농업의 근간인 쌀농사 추수를 마치는 시기로서 수확의 기쁨을 온 국민이 함께 나누는 국민의 축제일로 하기 위한 것이며, 또한 11월 11일은 한자로 土月土日로 농업과 관련이 깊은 흙(土)을 상징하는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공현주는 "남녀가 서로 사랑을 주고받는 날인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겠지만, 주고받는 선물이 막대 과자가 아닌 우리 농산물이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공현주의 개념섞인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현주, 농협인의 날 발언은 정말 마음에 드네. 그래서 빼빼로 오늘 절대 받으면 안돼요" "공현주 농협인의 날 발언 들어본 얼굴 몸매 만큼 뇌도 예쁜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현주 개념발언 (사진=공현주 트위터)
공현주는 11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우리에게 빼빼로데이로 알려진 11월 11일은 사실 오래전부터 `농업인의 날`로 지정되어 있습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농업인의 날`로 정한 것은 한 해의 농사, 특히 농업의 근간인 쌀농사 추수를 마치는 시기로서 수확의 기쁨을 온 국민이 함께 나누는 국민의 축제일로 하기 위한 것이며, 또한 11월 11일은 한자로 土月土日로 농업과 관련이 깊은 흙(土)을 상징하는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공현주는 "남녀가 서로 사랑을 주고받는 날인 것은 환영할만한 일이겠지만, 주고받는 선물이 막대 과자가 아닌 우리 농산물이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공현주의 개념섞인 발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공현주, 농협인의 날 발언은 정말 마음에 드네. 그래서 빼빼로 오늘 절대 받으면 안돼요" "공현주 농협인의 날 발언 들어본 얼굴 몸매 만큼 뇌도 예쁜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